■이은지 스마트카라 대표
급성장하는 시장, 내년엔 1조 전망
음식물 처리기 업체 중 터줏대감
14년간 축적해온 기술력으로 승부
치열해진 경쟁속 누적매출 2000억
"친환경 주방 필수 가전으로 만들것"
이은지 스마트카라 대표가 음식물 처리기 제품의 특성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 제공=스마트카라
“최근 몇 년간 음식물 처리기 시장이 급성장하며 여러 기업들이 뛰어들었습니다.
선택의 폭이 넓어지면서 소비자들 사이에서 ‘옥석 가리기’가 시작됐죠.
10년 넘게 한 우물만 파오면서 축적해온 기술력과 노하우가 이제 빛을 발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이은지(사진) 스마트카라 대표는 22일 서울 서초구 스마트카라 본사에서 서울경제신문과 만나
“음식물 쓰레기 건조·분쇄·냄새 처리까지 모든 부분에서 경쟁사들의 기술력을 압도한다고 자신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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